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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사내 따돌림 의혹' 뉴진스 하니, 국감 나온다...어도어 대표와 마주하나 [지금이뉴스] / YTN

2024-10-09 10,936 Dailymotion

걸그룹 뉴진스의 하니가 오는 15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 `아이돌 따돌림과 직장 내 괴롭힘` 문제에 대해 참고인으로 출석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10일 가요계에 따르면 하니는 전날 밤 자체 소통 앱 `포닝`을 통해 "나 결정했다. 국회에 나갈 것"이라며 "국정감사, 혼자 나갈 것"이라고 알렸습니다. <br /> <br /> 하니는 팬들을 향해 "걱정 안 해도 된다"며 "나 스스로와 멤버들을 위해서 나가는 것이다. 그리고 `버니즈`(뉴진스 팬덤) 위해서 나가기로 정했다"고 취지를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는 "아직 매니저와 회사(소속사)는 모른다"며 "많은 생각을 해 봤지만, 나가는 게 맞는다고 생각한다"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하니는 빌리프랩(하이브 산하 레이블) 소속 걸그룹 아일릿의 매니저가 자신을 보고 "무시해"라고 말했다며 소속사 내에서 따돌림을 당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빌리프랩은 CCTV와 해당 인물 조사 결과 이는 사실이 아니라고 맞서는 상황입니다. <br /> <br />논란이 커지면서 하니는 국정감사에 참고인으로, 소속사 어도어의 김주영 대표는 같은 날 증인으로 채택됐습니다. <br /> <br />한편, 뉴진스 팬들은 이날 김주영 어도어 대표, 이모 어도어 부대표, 박태희 하이브 CCO(커뮤니케이션총괄), 조모 하이브 홍보실장을 서울 용산경찰서에 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뉴진스 팬들은 "김주영 대표와 이모 부대표는 어도어에 대한 업무상 배임 및 업무 방해 혐의"라며 "박태희 CCO와 조모 실장은 개인정보보호법 위반,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, 부정청탁 및 금품수수금지법 위반 혐의"라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AI 앵커ㅣY-GO <br />자막편집 | 이 선 <br /> <br />#지금이뉴스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41010080804733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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